[MBN스타 금빛나 기자] ‘황금주머니’ 김지한이 개명 후 활동하게 되는 소감을 전했다.
김지한은 8일 오후 서울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제작발표회에서 진이한이라는 이름이 아닌 새로운 활동명으로 활동하게 된 이유를 털어놓았다.
김지한은 “이 자리에 안내상 선배님과 오영실 선배님이 계시지만, 어느덧 배우생활을 10년 넘게 해 왔더라. 뮤지컬로 치면 더 오래됐고”라며 “문득 생각이 든 것이 배우로의 삶을 돌이켜 봤는데, 터닝포인트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 사진=옥영화 기자 |
한편, ‘황금주머니’는 번듯한 결혼을 위해 본의 아니게 돈을 주고 가짜 부모를 만들었던 주인공이 그들과 진짜 가족이 된다는 유쾌한 가족극이다. ‘워킹 맘 육아 대디’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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