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에 태양이’ 하지은, 이민우·윤아정 관계 의심…‘따귀세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저 하늘에 태양이’ 이민우와 윤아정이 불륜으로 오해를 받았다.
10일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이하 ‘저 하늘에 태양이’)에서는 이서연(하지은 분)이 강인경(윤아정 분)과 남정호(이민우 분)이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서연은 남정호가 제작하는 영화에 출연하는 강희주가 강인경이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분노했다. 하지만 남정호는 이서연과 내연남의 관계를 언급하며 그를 무시했다.
강인경은 연기에 필요해 남정호에게 히치콕 영화를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두 사람은 함께 영화를 보게 됐다.
남정호는 영화를 보고 있는 강인경에게 빠지게 됐고 이 모습을 밖에서 지켜본 이서연은 화를 참지 못하고 강인경에게 따귀를 날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