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프로듀스101’과 ‘음악의 신2’에서 활약한 윤채경이 그룹 에이프릴에 합류한다.
11일 오전 DSP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윤채경이 에이프릴에 합류한다. 에이프릴로서 본격적인 활동은 차기 앨범부터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에이프릴의 멤버 충원은 아직 끝난 게 아니다. 윤채경에 이어 더 영입을 할 수도 있는 상황. 그렇기 때문에 에이프릴이 최종 몇인조가 될 것인지 등은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
앞서 에이프릴은 소민과 현주가 탈퇴하면서 멤버 충원의 계획을 밝혔다. 윤채경은 이미 에이프릴 콘서트 당시 건강상의 이유로 무대에 서지 못한 현주를 대신해 임시 멤버로 활약한 적이 있다.
윤채경은 Mnet ‘프로듀스101’에서 얼굴을 알렸으며, ‘음악의 신2’에서 C.I.V.A로 활동하면서 예능계에서도 활약했다. 이후 I.B.I의 멤버로도 활동해 대중에게도 친숙한 인물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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