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는 스타들이 화제다.
트와이스 다현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3 수험생이다. 그는 신곡 ‘TT’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면서도 틈틈이 수능을 준비해왔다.
여자친구 신비와 엄지도 수능에 임한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을 히트시키며 명실상부 최고의 걸그룹으로
우주소녀 은서, 에이프릴 채원, 세븐틴 디노 등도 ‘수험돌’이다.
수능을 치르지 않는 스타도 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97년생이지만 1년 늦게 고등학교에 입학해 올해 고3이지만 활동에 주력하기 위해 학업을 잠시 미뤘따.
지난해 대입을 미뤘던 곽동연 역시 이번에도 수능에 응시하지 않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