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닉 퓨전 밴드 두번째달이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음악감독으로 나선다.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사 측은 "평소 두번째달의 활동을 눈여겨 봐 왔다"며 "좋은 음악감독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두번째달은 2004년 MBC 드라마 '아일랜드'를 통해 드라마 음악감독으로 데뷔한 이후 MB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도 '달빛이 흐른다', '별후광음', '내 손을 잡아요' 등의 메인 BGM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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