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희가 4차원의 끝판왕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송재희는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뜬금없이 MC들에게 랩으로 자기소개 해도 되냐고 물어본 뒤 바로 '자기소개 랩'을 선보이며 초반부터 범상치 않은 기운을 뿜어냈다.
그는 평생 소원이었던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4차원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심형탁과 영혼의 동지 같은 면모를 보여 '4차원 끝판왕'의 등장을 예고했다. 또한 송재희는 마치 스릴러 영화 같은 남다른 일상을 공개했다.
또 송재희는 정연과 사나 사이에 몸을 숨기는 등 평범함을 거부한 자신의 귀갓길을 재연했다. 이를 본 규현은 "정말 재밌게 사시는구나"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송재희는 김구라 때문에 절친 엄현경을 질투했음을 고백한다. 이어 그가 김구라를 향해 돌발 고백까지 했다는 후문이어서 어떤 고백을 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6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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