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안재홍이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토마스역으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준재(이민호 분)와 함께 교인들을 상대로 사기를 쳐 헌금을 가로채는 데 성공하는 토마스(안재홍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기쁨을 누르기도 전에 토마스는 준재에게 착한 사기를 당하며 웃픈 결말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입체감 있는 천연덕스러운 본연의 연기로 캐릭터를 소화해내고 있는 안재홍은 오는 12월 8일 개막 예정인 연극 ‘청춘예찬’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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