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4년 만에 파경을 맞은 이은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은희는 1988년 영화 ‘외계인 코브라’, ‘가루지기’ 등에서 아역으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199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은희는 172cm의 큰 키와 이국적인 외모로 주목받았다.
이은희는 연예계를 떠난 후 2001년 극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레스토랑 CEO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2년 3월 한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이은희는 자신의 SNS에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18일 다수의 매체는 이은희가 결혼 4년만에 남편과 합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