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이 소녀시대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최근 LA로 여행을 떠난 수영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은 화보를 '코스모폴리탄' 12월 호를 통해 공개했다.
화보 속 수영은 모델 못지 않은 비율로 다양한 의상을 소화해냈다. 화보를 위해 과감히 처피뱅을 시도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LA는 바다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여유가 느껴진다. 하루를 알차게 보내지 않으면 조바심이 나고 불안감이 드는 성격인데 LA에 오니 그런 게 많이 없어지는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힘든 순간 가장 의지 했던 대상으로 소녀시대 멤버들
그러면서 "서로 열심히 하도록 도와주고 도움을 받으며 함께 성장하는 게 우리였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며 덧붙였다.
수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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