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우리가 몰랐던 그의 선행..‘그의 인성(人性)’

↑ 산이, 우리가 몰랐던 그의 선행..‘그의 인성(人性)’

[매일경제 스타투테이 이슈팀] 가수 산이 인성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산이 신곡 ‘나쁜X’(BEA YEAR)가 24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주목받고 있는 것.
산이 신곡은 안 좋은 일이 많았던 올 한 해를 헤어진 연인에 비유, 나쁜 여자를 만나 상처받은 남자의 심정을 직설적인 표현으로 가사에 담았다.
산이 신곡을 들은 다수의 네티즌은 산이 신곡 가사에 숨은 뜻이 있을 것이라며 생각하고 있다.
산이 인성 또한 네티즌들 추측에 근거로 제시되고 있다. 평소 선행에 앞장서온 산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이 제시되고 있는 것.
산이 인성은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치료비 목적의 슛포러브에 동참하며 눈길을 끌게 됐다. 이와 더불어 산이는 자신의 음원 전액을 유니세프한국 위원회에 후원했고, 명절때마다 독거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잊지 않았다. 아울러 산이는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도 했고, 세월호 참사 모금활동에 참여한 사실도 전해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