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문희준, 소율 결혼 소식을 언급했다.
노홍철은 25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의 오프닝에서 문희준과 소율의 결혼 소식을 언급하며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문희준 형 장가 간다고 하더라. 전국의 클럽 H.O.T. 출신 여러분 간밤에 잘 주무셨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뒤늦게 아침에 보고 깜짝 놀랐다는 노홍철은 “모두가 행복 찾아 가는 거 아니겠냐. 다가오는 주말 기쁘게 준비하자”고 말했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2년 전부터 가요계 선후배로 지내다 지난 4월부터 8개월가량 연애를 이어왔으며, 내년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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