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와 고수, 박유천 주연의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이 개봉일을 미뤘다.
28일 배급사 NEW 측은 "'루시드 드림'은 자각몽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바탕으로 한 짜임새 있는 스릴러 영화로 장르 특성상 시기에 큰 구애를 받지 않는 장르라고 판단해 상반기 개봉 일정으로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루시드 드림'은 3년 전 아들을 잃어버
앞서 NEW는 11월 개봉 예정이었던 차태현 김유정 주연의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를 내년 1월 개봉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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