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데뷔 후 첫 솔로곡을 발표한다.
29일 SM엔터테인먼트는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의 43번째 주인공 효연이 오는 12월2일 솔로곡 ‘미스터리’(Mystery)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신곡 ‘미스터리’는 이국적인 사운드의 라틴 풍 팝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리드미컬한 훅과 상대방을 유혹하는 몽환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효연의 허스키한 보컬과 파워풀한 랩이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고 밝혔다.
효연은 지난 8월 ‘스테이션’ 미쓰에이 민, 투에이엠(2AM) 조권과 콜라보레이션한 ‘본 투 비 와일드’(Born to be Wild) 활동, Mnet ‘힛 더 스테이지’ 출연 등을 통해 다재다능한 끼와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솔로곡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효연은 12월2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주간 스페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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