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세 번째 이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진 이상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상아는 1972년생으로 1984년 KBS ‘TV문학관 - 산사에 서다’로 연기자 첫 데뷔했다.
1985년 영화 ‘길소뜸’으로 스크린에 나섰고, 이후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하이틴 스타로써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사랑이 꽃피는 나무’ ‘완전한 사랑’ ‘걸어서 하늘까지’ ‘마지막 승부’ 등 다수의 드라마와 ‘비오는 날의 수채화’ ‘천하장사 마돈나’ 등 영화에도 얼굴을 내비쳤다.
이상아는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거쳐 2002년 12월 11살 연상의 사업가와 세 번째 결혼을 했지만, 결국 파경을 맞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