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KT뮤직과 오디오 브랜드 JBL이 제휴를 맺고 음악밸류마케팅에 나섰다.
2일 KT뮤직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음악서비스를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공간 ‘지니뮤직존’을 현대백화점 목동, 판교, 중동점 및 송도아울렛 JBL 브랜드스토어에 오픈하고, 콜라보레이션 음악체험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니뮤직존에서 JBL의 다양한 최고급 오디오 기기로 빅데이터 기반의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KT뮤직과 JBL 브랜드 스토어는 최고급 오디오로 지니만의 특화 서비스인 초고음질 무손실 FLAC스트리밍, VR, 큐레이션 등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공간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고객접점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가치를 전달해나갈 계획이다.
KT뮤직 마케팅실 이상헌 실장은 “음악서비스 지니와 최고급 오디오 브랜드 JBL은 고객에게 최고의 음악적 가치를 제공한다는 같은 지향점을 가지고 있다”며 “첨단 음악서비스와 최고급 오디오의 혁신적 가치를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양사는 지속적으로 음악밸류마케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이재명, 차기대선 다크호스로 떠오르나
[오늘의 포토] 오승아, 눈 둘 곳 없는 풍만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