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현욱이 품절남에 합류한다.
김현욱은 2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컨벤션에서 캐나다 교포 출신 일반인과 결혼식을 치른다.
두 사람은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교제했다.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한 상태로 김현욱은 결혼과 동시에 이란성 쌍둥이의 아빠가 된다.
김현욱은 2000년 KBS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가에 발을 디뎠다. 2012년 프리랜서로 전향 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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