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에이프릴이 내년 1월 컴백한다.
5일 DSP미디어 관계자는 MBN스타에 “에이프릴을 1월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아직 앨범 발매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근 에이프릴은 기존 멤버 채원, 나은, 예나, 진솔과 함께 앞서 공개된 채경, 당사의 연습생이었던 레이첼(Rachel) 2명의 멤버를 정식 영입하고 6인조로 재개편했다.
채경은 96년생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와 ‘프로듀스101’ 출연 이후 프로젝트 그룹 시바(C.I.V.A), 아이비아이(I.B.I)로 꾸준한 활동을 통해 역량을 쌓아왔으며, 레이첼(Rachel)은 2000년생으로 미국 포틀랜드에서 유학을 하였고, 7년간 다져진 발레실력으로 각종 경연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그 끼와 재능을 인정받아 당사의 오디션에 합격했다.
한편 에이프릴로 데뷔했던 소민은 DSP미디어의 새 그룹 카드(K.A.R.D)로 재데뷔하며 현주는 연기자로 전향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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