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남성 듀오 멜로망스(MeloMance)가 새 EP 앨범으로 컴백한다.
멜로망스는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EP 'Sunshine'을 발매했다.
이번 EP는 내년 초 발매 예정인 'Moonlight'와 연작의 성격을 띈 앨범이다. 사랑이라는 감정에 충실한 다섯 곡이 담겨 있다.
타이틀곡 '질투가 좋아'는 연인 사이에 흔히 생기는 질투라는 감정을 멜로망스만의 재치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풀어낸 곡. 김민석의 섬세한 가창력과 정동환의 화려한 피아노 연주가 돋보인다.
첫 곡 '걸작품'은 이미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멜로망스는 오는 18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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