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이광수가 2000만 뷰 돌파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KBS2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팀이 2000만 뷰 돌파 기념 팬사인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음의 소리' 주연 배우 이광수, 정소민, 김대명, 김병옥, 김미경은 KBS 신관에서 팬들을 만나 함께 했다.
이광수는 "2000만 뷰 돌파에 대해서는 아직 인기 실감이 안 난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옥은 "팬 사인회 처음 해보니까 고생한 보람도 있고 후배들과 같이 작업해서 정말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미경은 극 중 김병옥과 부부싸움을 하다 키스를 했던 장면에 대해 "추울 때였다. 4월, 5월 이때 한탄강에 빠졌다"라면서 "2017년에는 철 좀 듭시다 우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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