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김하늘이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는 김하늘은 “평소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출중한 노래실력 뿐 아니라 객석의 방청객들을 위한 애장품을 직접 준비해 전달하는 등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색다른 시간을 통해 유쾌한 추억을 선사했다는 후문.
‘여교사’를 통해 파격적인 변신으로 인생 연기를 펼친 김하늘이 OST에 참여했다. 김하늘은 영화의 분위기와 효주의 감정을 담아낸 허밍곡을 직접 불렀고, 이 곡은 영화의 엔딩에 삽입된다.
‘여교사’는 거듭된 역전과 반격 이후 결국 마음 깊숙한 곳을 파고들고 마는 결말에 이르기까지 날선 긴장감과 내밀한 파문을 선보일 것이다. 내년 1월5일 개봉.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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