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하늘에 태양이’ 윤아정, 자살소동 벌인 하지은과 이민우 포옹 목격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이 이민우와 하지은의 사이를 오해하게 됐다.

13일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이하 ‘저 하늘에 태양이’)에서는 이서연(하지은 분)이 약을 먹었다고 거짓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여는 남정호(이민호 분)와 강인경(윤아정 분)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를 참지 못했다.

화를 참지 못한 이서연은 한밤중 남정호에게 전화를 걸어서 “약을 먹었다”며 거짓 자살 소동을 벌였다. 깜짝 놀라서 찾아온 남정호는 술에 취한 이서연을 마주했다.

때마침 앞서 배춘자(한가림 분)과의 몸싸움으로 고소를 하겠다는 이서연을 찾아간 강인경은 술에 취해서 남정호에게 안겨 있는 이서연을 목격했다. 이서연은 놀란 강인경을 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고 강인경이 오해를 하게 만들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