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틀트립’ 박성광이 공중그네 서커스에 도전한다.
17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에서는 ‘직장인들이 떠나는 2박 3일 힐링 여행’을 주제로, 대륙의 장엄한 대자연이 살아있는 힐링 관광지 구이린에 방문했다.
지난주 김지민과 김민경의 가고시마 여행에서는 진정한 힐링은 먹고 마시는 거라 강조하며 일본 가고시마에서 제대로 된 술방과 먹방을 보여줬다.
이날 허경환과 박성광은 비가 많이 내리는 구이린의 특성을 이용해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중국 서
평소 고소공포증이 있는 박성광은 멋지게 공중그네에 성공한 허경환과 달리 30분째 사다리도 오르지 못했다는 후문.
이를 본 허경환은 “도대체 네 엉덩이만 몇 분 찍냐”며 답답함을 표호하기도 했다는데 박성광이 고소공포증을 이기고 공중그네에 성공했을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