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측 “어제(17일) 영국 출국…‘미우새’ 향후 논의”(공식입장)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 내조를 위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8일 오전 MBN스타에 “한혜진이 어제(17일) 밤 영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운 우리 새끼’는 촬영 분이 많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향후 촬영에 대해서는 제작진과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사진=DB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를 통해 MC로 활약하고 있는 한혜진은 지난 17일 영국으로 출국, 당분간 남편 기성용,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