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한석규가 영화 ‘아버지의 전쟁’ 출연에 대해 긍정 검토 중이다.
21일 한석규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한석규가 ‘아버지의 전쟁’ 출연을 검토 중인 상태”라고 전했다.
한석규가 검토 중인 ‘아버지의 전쟁’은 1998년 판문점에서 사망한 김 훈 중의의 의문사를 다룬 작품이다. 한석규는 극 중 사건의 진실을 찾아내려하는 김척 예비역 중장 역할을 제안 받았다.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로 브라운관에 나선 한석규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수 있을지 눈길을 모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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