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내년 2월 뮤지컬 선보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BS2 월화극 ‘화랑’이 뮤지컬로 제작된다.
한 매체는22일 드라마 ‘화랑’의 제작사 오보이프로젝트와 공연기획사 아시아브릿지컨텐츠와 손을 잡고 뮤지컬 ‘화랑’을 제작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뮤지컬 ‘화랑’은 본래 드라마의 첫 방송과 함께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내부 사정으로 인해 진행이 연기돼 내년 2월말 개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제작사와 공연기획사는 개막 시기 및 캐스팅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논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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