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그룹 젝스키스의 서울 앵콜 콘서트 예매가 오늘(22일) 오픈된다.
2017년 1월 21일과 22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7 SECHSKIES YELLOW NOTE FINAL IN SEOUL’는 지난 9월 서울 공연을 함께 못했던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는 ‘2016 Re-ALBUM’ 발표 후 갖는 서울 공연이라 의미 또한 남다르다. 지난 9월 콘서트에서는 일부 곡들만 2016년에 맞게 리메이크됐다면 이번 콘서트에서는 새롭게 탄생한 젝스키스의 곡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다.
뿐만 아니라 지난 9월 서울 공연 당시 체조경기장에서 이틀간 2만석의 규모로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티켓 대란이 일었던 만큼 이번 ‘2017 SECHSKIES [YELLOW NOTE] FINAL IN SEOUL’도 치열한 티켓 예매 전쟁을 예고하고
서울 앵콜 콘서트의 새로운 포스터도 함께 공개됐다. 멤버들의 무대 위 모습이 담긴 사진이 추가된 이번 포스터는 지난 콘서트의 감동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한편 젝스키스의 ‘2017 SECHSKIES YELLOW NOTE FINAL IN SEOUL’ 티켓은 22일 오후 8시 옥션을 통해 판매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