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가 개봉 3일 만에 관객수 100만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마스터’는 23일 관객수 41만 7106명을 끌어모았다. 누적관객수 118만 752명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이는 천만영화 ‘베테랑’ ‘암살’이 개봉 3일째 100만을 돌파한 것과 같은 속도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맞아 흥행 속도에 더욱 불 붙을 전망이다.
뒤를 이어 ‘판도라’가 관객수 7만 8127명, 누적관객수 358만 5007명로 박스오피스에 이름을 올렸다. 또 ‘라라랜드’(관객수 7만4172명, 누적 163만 9299명)가 3위에 랭크돼 ‘입소문의 저력’을 고스란히 입증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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