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임팩트가 크리스마스 인사를 남겼다.
24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임팩트(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들이 직접 자필로 작성한 크리스마스 카드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팩트는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자유로운 임팩트만의 느낌이 담긴 크리스마스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지난 1월 데뷔 후 팬들과 처음으로 맞는 크리스마스인 만큼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설렘을 담은 메시지를 들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임팩트 지안과 태호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통해 각각 "팬 분들과 처음으로 함께 맞는 크리스마스라 더욱 설레는 것 같고, 이브 때 파티에서 캐럴 들으며 가장 예쁜 날을 만들어봐요"라며 “이번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게 돼서 너무 좋다. 팬분들이 바로 산타 할아버지가 주신 소중한 선물이 아닐까”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임팩트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24일) 오후 ‘IF(임팩트 공식 팬클럽명)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 팬들과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며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한편 임팩트는 두 번째 싱글 앨범 ‘반란(斑爛)’의 타이틀곡 ‘필 쏘 굿(Feel So Good)’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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