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SBS '인기가요'가 결방됐다.
이날 SBS는 인기가요 대신 '씬스틸러 드라마 전쟁'이 방송됐다. '2016 SAF 연예대상'이 편성됐기 때문이다.
또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 '런닝맨'과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1부는 정상 방송되며 'K팝스타6' 2부와 'SBS 스페셜'은 결방을 확정했다.
한편 '2016 SAF 연예대상'은 오후 10시 5분부터 방송되며 이경규, 강호동, 이시영 등 3MC 체제로 진행되며 대상 후보로는 유재석 신동엽 김구라 김국진 김병만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등이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