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석준이 이혼 후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한석준이 출연했다.
이날 한석준은 “이혼 후 클럽 VIP에 등극했다는 말이 있던데?”라는 물음에 “내가 36년간을 모범적으로 살았던 거에 대한 반감이 있나보다. 그래서 그 전에 내가 하지 않았던 방식으로의 많은 시도를 해보고 있는 거지”라고 답했다.
이어 한석준은 부킹에 대한 질문에 “예전에는 주로 전화번호를 교환했잖냐. 요새는 인스타그램 서로 친구 맺어가지고 거기서 메시지를 보내던지 그렇게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조우종이 그런적이 있냐고 묻자 한석준은 “있다”라고 솔직하게 인정 하지만 계속적인 만남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한석준은 2013년12월 김미진 아나운서와 결혼 7년만에 이혼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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