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야구선수 김현수가 ‘인생술집’에 출연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에는 한국 야수 최초 FA자격으로 미국에 진출한 메이저리거 김현수가 출연한다.
홍대의 한 야구 연습장에서 MC들과의 안주내기 배팅으로 인생술집의 문을 열 계획. 야알못(야구를 알지 못하는) MC들과 메이저리거 김현수가 동네 야구연습장에서 벌일 배팅대결의 결과가 펼쳐진다고.
김현수는 또 지난 2008년 한국시리즈에 대해 좋지 않은 기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그는 자신을 끝까지 믿으며 “괜찮아, 잘했어”라는 말을 건넨 김경문 감독의 한마디에 큰 힘을 얻었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외부자들' 전여옥, “최순실 첫 인상? 정말 교양 없어 보였다””
[오늘의 포토] 대종상 온 이엘 '드레스 대신 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