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15’에 40대를 맞이한 영애(김현숙 분)의 모습이 등장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막돼먹은 영애씨 15’ 19화에는 40살을 맞이한 영애의 일상생활과 오피스 라이프가 그려진다.
영애 아버지(송민형 분)이 건강을 회복하고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온가족이 함께 신년을 맞이하며, 낙원사와 함께하는 셰어 오피스도 여전히 진행되는 모습이 펼쳐지는 것.
그동안 이별해 있으면서 미처 표현하지 못한 서로의 마음을 본격적으로 표현하기 시작한 이들의 애정전선은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라고 전해져, 영애와 승준의 러브스토리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증을 높인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김성태 의원, '구치소 청문회' 최순실 태도 언급…안하무인
[오늘의 포토] 태연 '슬립 잠옷 차림으로 가요대축제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