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신예 그룹 일급비밀 요한이 빅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요한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진행된 일급비밀 첫 미니앨범 ‘타임즈 업(Time's up)’ 쇼케이스에서 데뷔 활동 목표에 대해 “빅스를 정말 좋아한다. 기회가 된다면 함께 무대에 서서 겨루고 싶다”고 밝혔다.
요한은 “빅스가 매력이 많다. 또 멤버끼리 형제처럼 잘 지내지 않으냐”며 “우리 팀도 팀워크가 좋은데 기회가 된다면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SS301 박정민을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꼭 한번 뵙고 싶다”고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다.
일급비밀은 타이틀곡 ‘쉬(SHE)’로 4일 데뷔한다. 작곡가 스윗튠과 작업한 타이틀에 멤버 우영, 정훈이 직접 작사,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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