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이선빈,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눈부셔’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배우 이선빈이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촬영장에서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이선빈은 ‘미씽나인’에서 무엇이든지 단도직입적인 톱스타 하지아 역을 맡아 무인도에서도 당당하고 쿨한 에너지를 전파한다.

그는 공개된 사진에서 남다른 집중력과 몰입도가 느껴지는 눈빛연기를 보여 눈길을 끈다.

이선빈은 실제 촬영장에서 큐 싸인이 떨어지면 누구보다 캐릭터에 몰입해 진지하지만 촬영 중간에는 장난기 가득한 웃음으로 활발한 면모를 보여 반전 매력을 펼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씽나인’은 전대미문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무인도에 조난된 9명의 극한 생존기를 그리며 오는 1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