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의 백진희가 실종 사건의 유일한 키로 맹활약한다.
백진희는 ‘미씽나인’에서 무인도 조난 사고 발생 4개월 후 유일한 생존자로 나타난다.
그는 사진 속에서 혼란스러운 상황에 직면한 듯 넋이 나간 표정과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모습이 사건의 심각함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미씽나인’은 전대미문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무인도에 조난된 9명의 극한 생존기를 다룬 드라마로 오로지 백진희의 기억과 증언만으로 추락 사고와 실종 사건을 파헤쳐나가 추리해나가는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미씽나인’은 ‘역도요정 김복주’ 후속으로 오는 1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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