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헌일의 싱글 발매 일정이 변경됐다.
6일 임헌일 소속사 그래비티 뮤직에 따르면 당초 7일 공개 예정이던 임헌일의 새 싱글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의 발매 시기가 연기됐다.
소속사는 "‘Falling in love’의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결정이다. 신곡을 기다려주신 팬들께 죄송하지만 뮤지션 스스로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어 추후 더욱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불가피하게 발매일을 미루게 됐다"고 밝혔다.
임헌일 역시 자신의 SNS에 "신곡 결과물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아 좀 더 작업을 해야겠다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약속을 지키지 못해 괴로움이 크고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죄송하지만, 더 완성도 있는 음악으로 빠른 시일 내에 들려드리겠다"고 남겼다.
‘Falling in love’ 외의 신곡 발매는 당초 계획대로 진행된다. 오는 2월 4일 ‘너무 아파’, 3월 1일 ‘힘든 하루’가 각각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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