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이종혁, 김도연의 셀프 며느리 추천 "탁수야 기다릴게"

↑ 사진=KBS2 연예가중계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이종혁이 김도연으로부터 셀프 며느리 추천을 받았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김생민, 아이오아이 김도연이 배우 이종혁과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아이오아이 김도연은 "제 절친 소혜 아버지가 이종혁과 중학교 동창이라고 들었다"며 "30대 정도로 보인다"고 말하자 이종혁은 "크게 될 거야"라며 김도연에게 화답했다.
이후 김도연은 이종혁에게 "며느리로 어떠냐"는 적극적인 추천에 당황하며 "탁수한테 한 번 물어보겠다"며 웃었다.
한편 이날 김도연은 "탁수야, 누나가 기다릴게"라고 말해 폭소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