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측이 마지막 활동 타이틀곡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아이오아이 측 관계자는 10일 MBN스타에 “B1A4 진영의 곡을 받아 가이드 녹음을 끝낸 건 맞다. 그러나 아직 타이틀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여러 작곡가들에게도 곡을 받고 있다”며 “아직 앨범 발매일이나 수록곡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논의 단계”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진영이 지난해 12월 아이오아이와 만나 신곡 녹음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진영과 아이오아이는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인연을 맺었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오는 20~22일 단독콘서트로 1년여 활동을 마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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