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해피투게더3 |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신화 완전체가 출연해 신화를 둘러싼 진솔한 토크 타임부터 '촉수엄금 신화의 블랙리스트'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예능 베테랑 신화의 클래스에 최적화된 초강력 코너가 마련되었으며, 방송가에서 풍문으로만 전해지던 신화의 루머에 대한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신화의 블랙리스트’ 코너를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감을 모았다.
특히 '신화타임'에선 신화의 잦은 지각으로 인해 방송 제작진이 신화에게 녹화시간을 1시간 앞당겨 고지하는 것이 불문율이 되었다는 소문에 대해 에릭은 “데뷔 초반에 그런 일이 많았다. 젊은 나이에 실수를 많이 했다”며 ‘신화타임’을 인정한 뒤 “지금은 절대 그럴 수 없다. 최대한 달라졌다”고 반성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이어 앤디는 솔로활동 당시 불이익을 다시 회상하며 앤디는 “모 프로그램
이에 전진은 “사람은 변합니다”라며 신화의 개과천선을 주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신화는 ‘비즈니스 관계설’등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으며 유쾌한 토크가 선보여질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