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나라·앨리스·라임·유영·서영·여름) 앨리스가 신곡 활동의 목표 순위를 공개했다.
앨리스는 11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 쇼케이스에서 “차트를 볼 때 스크롤을 내리지 않을 정도에 랭크됐으면 좋겠다.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MBN스타 옥영화 기자 |
앨리스는 “순위가 좋다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오랜만의 컴백이라서 많은 분에게 무대를 보여드린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함께 자리한 여름은 “음원 사이트마다 조금씩 다른데, 15위 안으로 들었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내비쳤다.
타이틀곡 ‘미스테리어스’는 스윙에 휘파람, 피아노, 드럼 등 레트로 요소를 가미한 곡으로 신비롭고 호기심이 많은 여성을 비밀 요원 콘셉트로 가사에 담아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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