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리나가 '택시'에서 박용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가운데 두 사람의 웨딩 화보가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채리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투! 이런 느낌에 B컷도 괜찮네요.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채리나와 박용근은 석양을 배경으로 함께 서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사람은 모두 장난스런 포즈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채리나와 야구선수 박용근은 지난 2013년 1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11월 화촉을 올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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