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말하는 대로’에 출연 해 솔직한 이야기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원조 엄친딸’ 스펙도 재조명 되고 있다.
수현은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과 재학 시절, 국제변호사와 뉴스앵커를 목표로 외국어 공부에 매진했으며 교내 영자신문사 기자 활동, 코리아타임즈, 아리랑TV 등 영어 매체에서 인턴 기자로 활동한 이색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그는 ‘2005 한중 슈퍼모델선발대회’ 참가 후 응시한 토익 시험에서는 990점 만점을 받은 사실도 다시 부각되며 수현의 남다른 스펙과 외국어 공부에 대한 의지가 다시금 화제된 바 있다.
한편 수현은 국내 작품 활동외에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퀄스', '다크 아워' 등 작품에 출연, 할리우드에서 활약 중인 배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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