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tvN 새 예능프로그램 ‘버저비터’의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버저비터’는 국내 최초 농구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가수 박재범과 정진운이 출연해 농구 연습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재범과 정진운은 운동복 차림으로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보였다. 특히 이들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농구에 임하고 있어 농구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장난스러운 표정과 활짝 웃는 얼굴로 이들이 코트에서 펼칠 브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박재범, 정진운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최근 농구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늘(13일) 저녁 6시에 벌어지는 1차 예선전에 이어 오는 16일 오후 2시에 성남체육관에서 2차 예선 경기가 있는 것. 각 팀 소속 선수들은 스타 감독들의 지도 아래 이를 악물고 체력 관리에 들어갔다는 후문이다.
‘버저비터’ 제작진은 “선수간의 호흡과 열정이 대단하다. 이뿐만 아니라 예선전을 대비한 연습 경기부터 매우 치열해 오히려 휴식을 권유할 정도다”며 앞으로 공개될 불꽃튀는 승부의 향방과 준비 과정, 그리고 그 속에서 묻어나는 팀원들간 경쟁과 화합의 휴먼 스토리를 기대해 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버저비터’는 오는 2월3일 첫 방송 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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