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서프라이즈’ 캡처 |
15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내 인생을 바꾼 개’의 이야기로 개 덕분에 불우했던 화가 존 돌란이 성공하게 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과거 존 돌란은 불우했던 어린시절과 범죄를 저지르는 등 노숙생활을 하게 된다. 노숙생활 도중 동료 노숙자로부터 한 마리 개 ‘조지’를 떠맡게 된 존 돌란은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개 '조지'에게 애정을 쏟게 된다.
이윽고 3년 동안 동거동락을 하게되며 조지를 그린 그림이 100여 장이 되었고, 이후 존
또한 전시는 성황리에 진행됐고, 존은 그림으로 1억 3백만 원의 수입을 거두는 등 “이 모든 것은 조지 덕분이다”라며 모든 영광을 조지에게 돌리며 화가로 성공하게 된 이유가 밝혀졌다.
한편 존은 현재 불우한 사람들을 돕는 데 힘쓰는 삶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