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소녀시대 막내·국한된 소녀 이미지 깨고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홀로서기에 나선 소녀시대 서현이 숨겨둔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데뷔 10년만에 첫 솔로 앨범으로 파격 변신한 서현이 최근 인스타일 2월호 패션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그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 준비를 통해 그동안 팬들이 알지 못했던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짧지만 차근차근히 쌓아 나가고 있는 연기 경험과 소녀시대로 멤버 서현으로서 다양한 경험들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데뷔 후 10년이라는 시간을 보내오면서 꽤 많은 것들이 변했고, 성장해왔다"면서 "대중들의 머릿속에 인식돼 있는 소녀시대의 막내, 소녀라는 이미지로 국한되는 서현이 아닌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싶다"고 진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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