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 정다솔이 ‘성훈 아내 되기’ 프로젝트에 나섰다.
‘애타는 로맨스‘는 업계 1위 그룹 오너의 외아들 차진욱(성훈 분)과 모태솔로 25년차 B사감 이유미(송지은 분)의 만남과, 그 후 3년이 지나 우연히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정다솔은 지성과 미모, 애교까지 겸비한 주혜리 역을 맡아 첫사랑 차진욱과의 결혼을 위한 고군분투를 펼칠 계획이다.
주혜리는 첫사랑이자 짝사랑남인 차진욱을 제외하고 모든 걸 다 가진 인물로, 과연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지, 또한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애타는 로맨스’는 2017년 상반기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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