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김원준이 아빠가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김원준 소속사 쿨 컴퍼니는 20일 “김원준 부부가 19일 21시 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3.27kg의 건강하고 예쁜 딸을 얻었다”며 “자연분만으로 낳았으며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1992년 자작곡 ‘모두 잠든 후에’로 데뷔한 김원준은 '언제나' '세상은 나에게' '너없는 동안' '쇼(SHOW)'등의 히트곡들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로 현재 밴드 베일(V.E.I.L)을 결성해 활동 중이다. 동시에 강동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이자 현재 학과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김원준은 최근 가수 이재훈의 소속사 쿨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방송 및 음악 활동을 준비 중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조윤선 “문화계 블랙리스트 김기춘이 시켰다고 진술? NO” 반박
[오늘의 포토] 홍수아 '대륙 여신 판빙빙 닮아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