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유니크 성주가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 밴드 크루드플레이의 멤버로 출연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연출 김진민/ 극본 김경민/ 제작 본팩토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로맨스다. ‘내성적인 보스’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
성주가 리더로 캐스팅 된 밴드 ‘크루드플레이’ 는 가요계 미다스의 손(이정진 분)이 발굴해19살에 데뷔한 이후 5년 동안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선보여 호평과 인기를 얻고 있는 밴드.
그룹 유니크로 활동하며 쌓은 퍼포먼스 실력으로, 성주는 오디션에서 보컬과 비쥬얼, 퍼포먼스 실력을 모두 인정받았다는 후문이다.
성주는 “한국에서의 첫 배우 데뷔작이라 설레고 긴장되지만 처음으로 선보이는 배우의 모습인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고, 하루 하루 대본을 분석하고 외우고 시현에게 빠져드는 요즘이 가장 즐겁고 행복한 시간인 만큼 후회 없는 연기로 배우로서 한 발자국 더 다가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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