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이준이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은 세미 사진집 ‘소년, 그리고 이준’을 선보였다.
24일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이준이 가장 ‘이준’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과장된 연출없이 일상의 소년 같은 모습을 고스란히 담았다”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소년, 그리고 이준’은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20장의 낱장 이미지로 구성됐으며, 자신의 사진을 나란히 붙이거나 메모를 남길 수 있는 여백도 마련돼 실용성을 더했다.
특히 이번 사진집은 이준의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된 선주문으로 이미 초도물량이 매진돼 추가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집 구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프레인TPC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준은 현재 KBS2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안하무인 연예인 한중희 역을맡아 준비 중이며, 내달 4일 부산에서 글로벌 팬캠프를 가질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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