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올해 컴백을 앞둔 이효리와 작곡가 김도현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김도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년지기 효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친근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도현 작곡가가 '절찬리작업중', '레코딩' 등의 해시태그를 함께 올려 두 사람이 새 앨범을 위해 작업 중임을 암시한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11월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 히트곡 '텐미닛'을 만든 김도현 작곡가와 신곡을 만들 계획이다.